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제국 (문단 편집) === [[대영제국]]과의 차이 === 2000년대까지만 해도 [[대영제국]]과 몽골 제국 중에서 어느 나라가 더 큰 영토를 가졌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. 단순 영토 크기만 놓고 보자면, '''대영제국은 약 3,550만km²(1920년 기준), 몽골 제국은 약 2,660만km²'''으로 대영제국이 훨씬 더 큰 국가였다. 흔히 몽골 제국 최대 영토가 3,300만km² 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사실이다. 3,300만km²가 나오려면 [[시베리아]] 면적을 전부 포함한 수치인데, 당시 몽골은 북부 시베리아를 점령한 적이 없다. 그러나 사실, [[대영제국]]과 몽골 제국을 단순히 영토 크기로만 비교하기는 어렵다. [[영토]] 크기가 아닌 [[정복]]한 [[국가]]와 [[지역]]을 놓고 비교한다면, [[아시아]]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을 전부 정복하고 [[동유럽]]까지 진출한 몽골 제국과는 달리, '''대영제국은 영토 자체의 잠재력이나 자원 이외에 실질적으로 복속한 나라는 사실상 [[인도]]뿐'''이었다. 또한 '''대영제국의 점령지 대부분은 당시 [[세계]]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던 [[유럽]]과 아시아가 아닌 대부분 미개척지거나 [[국력]]이 미미하던 [[사하라 이남 아프리카]], [[아메리카]] 대륙에 위치'''해있었다. 특히 [[캐나다]](998만km²)의 [[북극]] 지방, [[호주]](769만km²)의 [[사막]], 영국령 아프리카의 [[내륙지역]]은 [[사람]]이 제대로 살기 힘든 곳이 대부분이다. 그리고 몽골 제국의 시대에는 아직 [[신대륙]]이 개척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었기에 [[13세기]] [[세계관]] 내 몽골은 [[19세기]] 세계관 내 영국보다 크면 컸지 작지는 않다. 이외에 관점에 따라서 가장 큰 국가 순위가 바뀌기도 하는데 한 예로 [[단일국가]], [[황제국]]의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반대로 몽골 제국이 앞선다. 그 이유는 대영제국이 영국 본토를 중심으로 한 [[식민제국]]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